안녕하세요! 방콕여행을 다녀와서 오랜만에
작성하는 블로그입니다. 오늘은 제가 여행을 다녀와서
여러분들에게 소개 드리고 싶은 방콕 스파마사지 추천 해 드리려고 합니다.
이번 여행을 막 다녀와서 작성한 블로그인 만큼
여러분들의 방콕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.
1. 숙 사바이 (Sook Sabai) - 실롬 부근
첫번째 소개드릴 마사지는 바로 숙 사바이 입니다.
실롬에 위치 해 있으며, 역에서 도보 10분 정도로
저희가 있는 호텔과 가까워서 가게 되었습니다.
https://goo.gl/maps/jsZSmPMoE3CAwrnJ8
저희는 발 마사지 60분을 선택했으며,
가격은 인 당 600밧였습니다. (한국돈 약 23,000원)
확실히 쾌적하고 깔끔했으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
암실에서 마사지를 하는데, 폭신한 쿠션에서 하면서
발 마사지 뿐만 아니라 두피, 어깨 모두 풀로 해 주십니다.
나중에 마사지 끝나고 코코넛 떡?이랑 차도 주시는데
이걸 꼭 드셔야 해요.. 제가 이걸 한참 야시장에서도
찾았는데 결국 똑같은 걸 못 찾았다는. 프리미엄 느낌의
태국 마사지를 받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추천 드려요!
2. 카오산 마사지 - 카오산로드 주변
두번째 소개드릴 곳은 바로 카오산로드 구경을 갔다가
즉흥으로 했지만 만족스러웠던 마사지 샵 입니다.
관광지라 비쌀 줄 알았는데, 가장 저렴하게 받았어요.
사실 영업 당해서 오긴 했지만 만족도, 가격 모두 마음 들었어요.
제가 받은 분이 남자 분이셨는데 압이 .. 기가 막혔습니다.
간단한 한국어는 하실 정도여서 '괜찮아?'라고 여쭈어보시더라구요.
https://goo.gl/maps/YcQQYTpyfq26Lsg86
첫번째 소개한 곳처럼 프라이빗한 느낌은 아니였지만
카오산로드 왔다갔다 하면서 시장 근처에서 받는
퀄리티 치고는 매우 만족이었습니다.
여기는 60분에 250밧로 한국돈으로 10,000원대였습니다.
3. 포레스트 마사지 - 실롬 근처
마지막날 마무리 겸 가게 된 마사지였구요,
동생과 저는 둘 다 만족한 곳이였습니다.
사실 첫번째 간 곳을 다시 갔는데, 예약 풀이라고
쫓겨나서 가게 된 곳이였습니다. 숙소에서 거리는
조금 있었지만 그런 생각 1도 안 날 만큼 넘 좋았습니다.
오픈하자마자 가서 그런지 손님이 아무도 없었는데,
저희 가고나서 계속 오는 것 보니 역시 유명한 곳은 다른가보네요.
거의 발과 종아리가 사라질 만큼이나 압을 세게 해 주시고
나중에는 거의 도수치료처럼 뼈를 맞춰 주시더라구요.ㅋㅋ
장기간 비행 후에도 개운 할 만큼이나 만족스러웠습니다.
저는 원래 압이 센 걸 좋아해서 이 집이 매우 만족스러웠어요.
결론
저의 방콕마사지 3곳의 한 줄 평으로는 이렇습니다.
방콕여행에 도움 되시길 바라요!
프리미엄, 은은한 것을 좋아한다 - 숙사바이
저렴하면서 가성비 챙긴다 - 카오산 스파
압이 센 걸 좋아한다 - 포레스트
'취미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강릉여행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(숙소, 맛집, 카페) (1) | 2023.08.17 |
---|---|
후쿠오카 여행 - 유후인, 다자이후 1일 버스투어 (0) | 2023.07.30 |
방콕여행 왕궁투어 (왓아룬, 왕궁, 에메랄드 사원) (0) | 2023.07.26 |
즐거운 여름, 인기 있는 취미와 액티비티 추천 (0) | 2023.06.20 |
튜톡잉글리쉬 - 원어민 튜터와 함께 하는 실시간 영어 회화 (0) | 2023.06.12 |